같이 사는 가족들인 부모님이나 동생들은 제가 비건인 것에 이해를 했는데요. 명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더 먼 친척들을 만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곤란한 상황이 펼쳐질 때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게다가 명절때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몇 없어서 곤란할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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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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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떄문에 생기부 활동이 적어든 것 같다
코로나 확산 때문에 외부활동의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
마스크로 인해서 수업 때 집중이 안되거나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다.
코로나 블루(우울감)을 느낀 적이 있다.
대면 수업보다 비대면 수업을 할 때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소통이 더욱 줄어들거나 어려워졌다.
나는 비대면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많다(인터넷 네트워크 문제, 장비 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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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혐오표현이 불편하다? 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혐오표현 OUT이라는 새로운 카누 커뮤니티를 기획하게 된 ‘도현’이라고 해요. 학내 혐오표현에 대한 문제의식을 도란도란 나누고 함께 변화를 만드는 커뮤니티에요. 아직 시작 단계지만 차근차근 구성원들을 모집하고 있어요.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의 관심 있을 법한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세요😊
이래서 만든 커뮤니티입니다
학교는 안전한 공간일까요? 저에게는 그렇지 않을 때가 훨씬 더 많았어요. ‘동성애는 병이다’ ‘너 게이냐?’ ‘여자답게 좀 다녀’ 같은 혐오표현이 일상적으로 들려오는 교실에서, 자주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소수자에 대한 비하가 섞인 농담에 친구들이 웃을 때, 저는 웃을 수 없었죠.
이런 문화를 바꾸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건 ‘혼자’라는 감각이에요. 나 빼고 모두가 웃는 상황에서는 혐오표현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기 쉽지 않죠. ‘내가 예민한 걸까’ ‘내가 나서면 공격 받겠지’ 자꾸만 망설이게 되고요. 그런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함께 불편함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나와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직접 확인하면 좀 더 용기가 나지 않을까요 ?! 여력이 된다면 함께 변화를 만들어봐도 좋겠고요.
이런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어요
학내 혐오표현이 문제라고 느끼는 사람
여성/LGBTI/장애인 등 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많은 사람
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원하는 사람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이들과 교류하고 싶은 사람
비청소년이나 학교 밖 청소년도 당연히 환영해요
학내 성폭력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보거나 읽고 싶은 자료가 있다면 이 곳에 공유해주세요! ‘편집’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수정하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
📰 기사/칼럼
🤳 영상
🌐 웹사이트
📕 책
🎥 영화
📰 기성세대 성문화가 교실서 일상화…“‘n번방’ 이미 학교에 있었다 - 청소년들이 직접 말하는 N번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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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미투: 말하기 시작한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 용화여고 스쿨미투 고발자의 목소리
📰용화여고 '스쿨미투' 가해교사 사건 발생 10년 만에 법정구속 - 2018년, 학생들의 제보로 일명 ‘스쿨미투’가 시작된 지 3년 만에 나온 첫 판결
🤳 여자는 강간당하는 걸 좋아한다"던 선생이 계속 학교에 있는 이유 - 스쿨미투 이후,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것들
🤳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우리가 스쿨미투에 뛰어든 이유 - 11월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스쿨미투 1차 집회'가 열렸다.
혐오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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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제 쓰지 않는 말들 - 21대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장혜영 의원실이 기획한 프로젝트에요. 우리가 한때 쓰기도 했고, 여전히 쓸 수도 있지만, 이제는 쓰지 않는 말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 말이 칼이 될 때 - 법학자인 저자가 혐오표현의 의미와 현황, 처벌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에요. 이거 하나면 혐오표현 이론 마스터!
📕 혐오, 교실에 들어오다 - ‘학교 안 혐오 현상의 실태와 대책’이란 부제를 단 책이에요. 학교 안에서 혐오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에 대해 학생들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이드
[혐오표현 OUT]은 학내 혐오표현에 대한 문제의식을 나누고 함께 변화를 만드는 커뮤니티입니다.
소수자에 대한 모든 차별과 배제의 언어를 거부합니다🖐
이래서 만든 커뮤니티입니다
학교는 안전한 공간일까요? 저에게는 그렇지 않을 때가 훨씬 더 많았어요. ‘동성애는 병이다’ ‘너 게이냐?’ ‘여자답게 좀 다녀’ 같은 혐오표현이 일상적으로 들려오는 교실에서, 자주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소수자에 대한 비하가 섞인 농담에 친구들이 웃을 때, 저는 웃을 수 없었죠.
이런 문화를 바꾸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건 ‘혼자’라는 감각이에요. 나 빼고 모두가 웃는 상황에서는 혐오표현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기 쉽지 않죠. ‘내가 예민한 걸까’ ‘내가 나서면 공격 받겠지’ 자꾸만 망설이게 되고요. 그런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함께 불편함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어요
학내 혐오표현이 문제라고 느끼는 사람
여성/LGBTI/장애인 등 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많은 사람
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원하는 사람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이들과 교류하고 싶은 사람
비청소년이나 탈학교 청소년도 당연히 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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