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정확히는 어제이군요 워크샵이 끝나고 어제오후11시 30분 기차를 타고 오전3시30분쯤 집에 도착해서 글 쓰는 중 입니다.) 워크샵 잘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태백에서 오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여 온 3인방 이었는데 시간과 자금 모두 전혀 아깝지 않은 모든 시간이 유익한 워크샵 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는 언제나 너무 부족 한 것 같습니다. 한 대안학교의 학생이라는 자리에서 '변화'를 만들기 위한 도전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를 사랑하고 공동체와 뜻을 같이한다면 변화하지 못할 것은 없으리리고 생각합니다. 무튼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또 생기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비트나
@생강차를마시는태백 태백에서부터 먼길 와주신 선생님과 학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나눠준 학교에서 고민하고 시도하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앞으로 만들어갈 변화의 도전들도 응원할게요! ^^ 못다한 대화는 우리 빠띠에서도 더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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