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맞이하는 조용한 아침.
루시드폴의 음악을 들으며,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하나 하나 지나가는 걸,
비오는 날 창밖에서 오가는 차들을 보듯이 바라만 본다.
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하나의 언덕에 올라온 느낌.
다음 발걸음을 뗄때까지 잠시 이렇게 있어야겠다.

berry
요 사이트 아시나요? 루시드폴의 블로그인데요, 해적방송 보면 짧은 일기 모아서 올리는데 참 좋아요 http://mulgogi.net/word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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