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인 활동가는 아니지만 1인 기획자를 지향하면서 꾸준히 꾸물거리고 있는 사람...입니다(고 소개하고 싶네요!) 뭔가 활동하시는 분들께 마음속으로 지지 받으면서 계속 제 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요!

혼자서 골목골목을 돌아다니고 여행다니듯 새로운 동네를 탐험하는 하면서 저만의 지도를 만드는 게 소소한 취미였습니당! 골목을 돌아다니며 세월을 포착하는 시간도 소중해요. 그 순간들 오래 간직하려고 글을 씁니다. 아직 정립되지 않은 점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 내 글을 공유해본 적은 많지 않지만, 용기내어서 조금씩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3월 30일 모임에도 늦겠지만 꼭 가보려고 합니다 

추가로, 하단의 제가 지원하려고 하는 정보도 공유해드려요! '지역에 기반을 둔 개성있는 로컬 공간을 좋아하고, 기록하는 것을 즐기는 분이라면 도시작가에 지원'해보라는 글에 이끌려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저와 함께하실 분을 모아보고자...(작당모의)  링크도 공유해버려요 헤헤 

http://www.indieworkers.net/urbanwriter

공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세요.  공간을 이해하는 4가지 프레임, 공간을 표현하는 단어들과 인테리어 용어집 등 창작자에게 아이디어를 주는 내용들을 매뉴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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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우군
어머 이것은 너무 재미있는 플랫폼이네요. 30일에 오시면 소개해 주세요. 제 주변에 도시 탐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꽤 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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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우군
와.. 인디워커스는 그야말로 독립러들 공간이네요! 대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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