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월요일인데 외부 일정이 많네요 ㅠㅠ
일하면서 일안하고 싶은 사람에겐 최악의 조건이군요 ㅋㅋ
시스
아침에 눈 떴을때 빗소리가 들리면 그대로 계속 자고 싶어지죠 ㅎㅎ. 오늘 아침에 그랬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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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빗소리 때문에 일찍 깼는데 일어나기 싫어 하염없이 누워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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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정말 뜬금인데 ㅋㅋㅋㅋ
일이 아닌 재미로 텃밭 "농사" 하고 싶은 저는 이번 비가 얼마나 고맙던지요. 최근 엄청 가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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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달리 지난주 금요일이 "곡우(穀雨)"였더라구요.("곡우의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좋은 타이밍에 고마운 비 같아요! (그러나 나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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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네 여름 작물은 대부분 곡우 시기 즈음에 씨를 뿌리죠. 씨앗이 발아하는 트리거 중에 가장 중요한게 습인데요. 그래서 곡우의 비는 너무나 반가운 단비랍니다. 다만 작년부터 가뭄과 집중호우 둘 중에 하나네요. 얌전한 비 본지 오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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