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입법 모니터링 서비스를 만드는 30대 한 시민입니다.

국회에서 하루 발의되는 법안은 평균 20~30건입니다.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각자 필요한 키워드를 조합해서 등록해 두면 자동으로 해당 조건에 맞는 법이 제정 및 개정되면 알려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아래 서비스 소개에 대한 url남겨두겠으니, 어떤 피드백 및 조언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slideshare.net/GozakFredrich/about-catbellver-01

About catbell(ver 0.1)
!1 법안 모니터링 서비스
WWW.SLIDESHARE.NET 원글보기
초록머리
안녕하세요? 작년 박근핵닷컴 해커톤에서 뵀었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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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최대 크기 25M 파일을 20개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드래그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소개 잘 읽어보았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스토리텔링이네요. 얼른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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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피드백도 환영하신다니 제 생각을 살짝 나눠보면. 법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도 힘들지만, 시민 개인이 메일로 보내주는 법안을 읽고, 생각하고, 의견을 내는 것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수많은 메일 더미 속에서 법안을 읽고, 숙의할만한 시간과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법안은 또 어찌나 어려운지!) 그래도 내가 관심있는 주제의 입법예고를 잘 정리해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저는 무조건 사용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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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io
@초록머리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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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io
@씽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문제에 대해 그래서 고민 중인 것이 “확증편향”을 없애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법안을 제대로 해석 할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기자”입니다. 기자들은 어렵고 복잡한 현안을 일반인이 알 수 있게끔 풀어서 “기사”로 작성하게 됩니다만, 우리는 기사라는 콘텐츠를 소비 할 때 “언론사”를 정하고 기사를 접합니다.(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접해서 많이 완화돼었지만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정책에 관련된 기사의 경우 확실한 것이 아니라 청사진에 불과하기 때문에 “해석”과 “예측, 예상”이 개입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언론사의 이익에 따라 왜곡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법안”을 택한 이유는 제안자가 확실하고 텍스트 원문이 확실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두번째 고도화에서 고민하는 것이 바로, 법안 별로 보수 진보 기사를 모으고 그 아래 논의의 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기자들의 법안에 대한 해석을 모아보고, 사람들은 각자 밥안 원문과 기사의 내용을 비교해서 판단하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국회 법안만 다룰 계획입니다만, 이후 고도화에서는 조례, 규칙, 정부입법까지 제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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