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은유의 글쓰기 (다음 카페) 메타포라

http://cafe.daum.net/metaphorbook/XAww

 

대표작: [글쓰기 최전선], [쓰기의 말들] 등

글 쓰는 사람.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좋아진다는 믿음으로 여기저기 글쓰기를 전파하러 다닌다. 삶의 경험에 기반해 자기 언어를 만드는 논픽션 글쓰기를 주로 다룬다. 성폭력 · 가정폭력 피해자, 청소년, 시민단체 활동가 등과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내는 일을 돕고 있다. 글쓰기 에세이집 『글쓰기의 최전선』과 『쓰기의 말들』, 산문집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간첩조작사건피해자 인터뷰집 『폭력과 존엄 사이』를 펴냈다. 현재 『한겨레』와 『시사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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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작가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의 저자로 특히 ‘쓰기의 말들’이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박보검이 읽던 책으로 유명세를 타 주목받았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시사주간지와 주요일간지가 뽑은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작가’로도 선정됐다. 

은유 작가는 30대 중반까지 증권사 직원이자 워킹맘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았다. 답답한 현실의 타개책으로 독서를 시작했다. 니체, 조지 오웰, 시인 김수영의 작품을 탐독하며 스스로 글쓰기를 깨쳐간 자신의 이야기와 인생의 변화를 일으키는 글쓰기의 가치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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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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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글을 써 온 이력은 남다릅니다. 글쓰기의 정규 코스를 하나도 밟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증권회사에서 일하다 노동조합 상근 활동가가 되었고, 결혼 뒤에는 일을 그만두고 두 아이를 낳았습니다. 여자, 엄마, 아내로서 ‘삶이 굳고 말이 엉킬 때마다’ 썼습니다. 쓰기를 멈추지 않았지요. 서른다섯 살에 사외보에 글을 쓰며 자유 기고가로 ‘데뷔’를 했고 한 잡지에서 인터뷰로 연재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 사회적 기업에서 잠시 일을 했지만 쓰는 일을 지속하기가 어려움을 깨닫고 그만두었습니다. 저자에게 쓰기란 아마도 삶과 동의어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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