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으로 거의 모든 것이 풍족해진 요즘에는

풍성함이라는 단어가 주는 애틋함(?)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핍 속에서 언급되는 소망의 단어들은 얼마나 절실했던 것일까요? 예를 들면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에는 평화, 식민지 국가에는 자유라든지...

부끄빠띠 여러분 모두 모쪼록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닌 다른 쪽으로도요. 게걸스러울 만큼 안식을 취하시길 모쪼록 바라며...

^^

후니
모두 행복하고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다른 쪽으로도 풍성한 추석되세요 :D
사진·파일

TIP 최대 크기 25M 파일을 20개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드래그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