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특별한게 없어도 항상 불이 켜진상태에서 누군가를 맞이하는 공간이면 좋을 것 같아요 : ) 혼자 살때 불꺼진 집에 들어가는게 그렇게 서럽더라구요.

전체등이 아니더라도 작은 무드등이라도 켜져있어 항상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돌아올 때를 위해 집 안에 조명을 하나 켜놓고 나가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특별한 게 없어도" 좋은 곳이 더 소중하고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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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불꺼진 집...쓸쓸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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