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글을 한번 써봐요.
저에게는 식물을 키우게된 계기가 있는데요. 회사에 보기좋으라고 혹은 누가 선물로 다육이나 식물들을 왕창 전시해놓고 그 누구도 물을 주지 않아 죽어가는것이 보기 안타까워 물을 주고 했던것 부터가 시작이예요.
그때부터 식물입양(?)으로 식물 친구들이 제옆에 가득했었는데, 예쁘게 변신하면 다시 동료에게 식물 물주는방법정도를 전수하며 선물해주고 그랬답니다. 하하.
지금 제 집에 있는 식물들도 사실은 거진 같은 사연으로 모여있어요~
그중에 하나를 소개할까해요 올해 어버이날 선물로 죽은꽃다발이 아닌 요 화분에 담긴 식물을 사드렸거든요. 2주있다 행방을 물으니 물과 햇빛을 보지 못해 죽어가는걸 제 집에 데려왔어요. 그랬더니 기특하게 꽃을 피워주네요?
어떤분은 식용 허브 키우시던데ㅜㅜ 저 텃밭가꾸기 관심 완전 많거든요! 올려주신 정보들 잘 봐놨다가 저도 제 집 베란다에 한번 해보려고요^^!
아. 근데 이 꽃 이름 뭔지 아시는분?까먹었🤣...
올삐
식물을 살리는 금손이군요. 전..... 갑자기 슬퍼지는...... 이번 겨울에 저의 화분들은 추위에 시들시들....
댓글달기
공감해요
1
쩨리
😭 추위에 강하지 못한 식물들은 바로 녹거나 썩어버리더라구요ㅠㅠ 저도 올 겨울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댓글달기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