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 일상 커뮤니티 '빠띠'

노동

노동권은 노동의 능력과 의욕을 지닌 사람이 사회적으로 근로할 기회의 보장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헌법에서 보장한 기본권 중 하나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세요?

@zep 님이 예전에 적으신 글이긴 한데 궁금해서 다시 한번 화두를 던져봅니다. 좋은 일의 기준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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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kehope.org/?p=36394 희망제작소에서 계속 좋은일 이라는 관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고요, 최근에 자기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아보기 위한 보드게임을 만들어서 했던 기사에요. @라푼젤 님 처럼 무리하지 않은 노동강도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자율성이나 전문성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ㅎㅎ 해본 분들이 재밋었다 하시더라고요
zep
기본소득을 우린 얘기하고 있고, 앞으로는 '괜찮은 소득'에 대해서 또 얘기해야겠지요. 살기위해 하는 일에서 하고싶어 하는 일로 개념이 바뀔 수 있다면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은 상당히 달라질 것이라 생각해요. 당장 주변에도 알바 그만두고 음악만 하겠다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제주는 한창 귤 따는 철입니다.  

하루 종일 귤 따고 손에 쥐는 돈은 6만원에서 6만 5천원입니다. 평균 일하는 시간은 하루 10시간, 그 사이에 점심 20분 정도, 두 번의 짧은 새참 시간. 이게 휴식의 다입니다. 귤밭 주인도 더 줄수 없어요. 귤 출하 가격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똥"값이니까.

서울 모처에 어디 계신 분들은 배때지 두드려가면서 흙 한톨, 물 한 방울 손에 안묻히고 남의 돈 몇 억 씩, 조 씩 주물럭 거리는데 말이죠.

세상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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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같은 세상....차라리 확 뒤집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만 그런 생각하나요? -_-
너무너무너무 불합리한게 많죠. 성실하게 사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이 늘어나고. 자본주의는 이미 붕괴되었구요.
Not until the last tree is cut down,
the last fish eaten,
and the last stream poisoned,
Will you realise that you cannot eat money
- Cree Indian Prophecy

신입사원 연차보장 빠띠(http://toktok.parti.xyz/p/letm...)에 쓴 글인데 본의 아니게 복붙하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휴가와 관련한 글이라 노동 이슈와 아주 밀접하기 때문에 공유해 봅니다. 

브런치에 연차와 관련된 글을 한 번 써봤습니다. 

저도 몇 개의 조직을 거쳤었지만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진 조직이라도 조직의 의견은 비슷했던 것 같아요. 휴가가 열심히 일한자의 대가라는 생각말이죠.  근데 열심히 일한 사람은 휴가를 못가고,  휴가를 간다고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라는 아이러니.

누군가는 다 쓰고, 누군가는 다 쓰지 못한 휴가를 바라보며 이런 상황에서 휴가를 다쓰다니! 생각하고 바보 같이 왜 못챙겨 먹어? 생각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그 안에서는 또 그러려니 하기도 했고요

화두를 던지실 때 활용하셔도 좋고 공유, 구독 환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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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에서 발간한 '좋은 일의 기준을 찾자'는 희망리포트 입니다. 

계속 '좋은일' 이라는 화두로 설문도 하고, 워크숍도 하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네요 

최근에 개인이 좋은 일을 찾을 수 있는 보드게임도 개발하고..ㅎㅎ


리포트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

◯ ‘좋은 일, 공정한 노동’ 기획연구는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의 상(像)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국제노동기구(ILO)의 ‘양질의 일자리’(Decent Work·DW) 지표 개발 등 국제 사회에서는 일자리의 질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진행돼왔지만 한국에서는 ‘좋은 일’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

◯ ‘정규직’이란 기준도 법적 정의가 아니다보니 인식 차이가 나타난다. 이조차 대기업, 공공기관 등부터 눈에 띄게 줄이는 추세이며, 정규직에 있는 노동자조차도 고용불안을 느낀다. 이런 상황 인식에서 출발한 ‘좋은 일, 공정한 노동’의 1차 목적은 ‘좋은 일’의 기준을 찾아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좋은 일의 상(像)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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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금요일 3시에 퇴근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쵸. 시간이 있어야 사람들을 돈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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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노동시간 6위더라구요. 우리는 부동의 1위 ㅎㅎㅎ
시스
시골에 있으니 5시만 되면 일 그만하라고 마을에 음악이 울립..니다.
puff
@samwise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한달 전 즈음 일본 광고회사에서 과로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이 있었는데, 엔씨소프트에서 과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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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ㅠㅠ

이 정부의 판단 중 되돌려 놓을 것에는 노동법 개악도 있습니다.

잘 설명해 놓은 글이 있어서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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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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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zep 우와.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onigiri
좋은 일의 기준으로 가장 크게 인식하는 것이 근로조건이네요. 결국, 회사에서 나의 삶을 존중해주는지에 대한 문제는 '업무 시간'이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군요
우와 @zep 엄청 공감합니다. 링크해주신 글 자체는 굉장히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말씀하신 그 한마디가 크네요. 좋은일의 기준이란 무엇일까요?

죽도록 일하면 진짜로 죽는다. 

제목이 확, 와닿죠? ㅎㅎ

과로사 예방 센터 설립을 위한 기획토론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일시 : 11월 30일 (수) 18시~20시
장소 : 서울지방변호사회 1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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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겠죠.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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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인 6470원이 너무 적다고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마저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많네요. 최저임금을 높이기 위한 노력 못지않게, 이미 정해진 최저임금이라도 제대로 지키게 하는 노력이 필요 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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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노동시간, 8년째 OECD 2위. 저임금 구조 탓에 일하는 시간 길지만 버는 돈은 OECD 평균에도 못미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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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하루에 4시간 돈 벌고, 나머지 시간엔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살고 싶다.

“우리는 무급 노동도 노동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과 남성 사이에서 보다 공평하게 재분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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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이런 노동의 문제를 젠더 관점보다 좀더 확장하면 어땠을까 하는 글이네요. 이반일리히치 그림자 노동 같은.

노조 조직률이 낮아지면 최상위층의 수입이 줄어든다는 보고서네요. IMF에서 2005년에 만든 자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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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대화마당

X세대는 각 조직의 실제적인 조직 변화를 만드느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직 내부에서 그들 스스로가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베테랑세대는 X세대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격식을 차리는 걸 싫어하고 예의가 별로 없다. 그리고 연차와 나이에 맞는 역할 왜 안 할까?” “한 쪽 면만 본다.” “참신하고 젊어서 좋다. 그런데 왜 우리 경험과 조언은 왜 안 듣고 무시하니? 직장인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알아?” 밀레니엄 세대는 X세대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인보다 조직을 과도하게 염두에 둔다. 그럼 조직에서 평생 살지?” “욕구보다 당위를 강조한다. 법 없이도 살겠네.”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래야 한다고 남들(우리)에게 말한다." “자신의 방식, 생각을 강요한다.”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선배의 논리로 막는다.” “꼰대 같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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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올라가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2분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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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apelsin 이런 사회를 원합니다!!

당신의 유통기한은 몇살까지 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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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업주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 최저임금 실효성이 중요하다는 이야긴데요. 440원 인상도 문제지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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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음 440원 인상이 반가운 마음도 드네요... 그거라도 올려줘서 고맙다... 이런느낌 ㅎㅎ

내년도 최저임금 6,470원이 노동자위원 퇴장 속 결정에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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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장관님께선 OECD를 인용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하시네요. 7% 인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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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는 다른 외국의 최저임금 결정방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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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결국은 '대통령이 임명한 공익위원들'이 결정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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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월 11일 화요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청소년 노동자들을 위한 청년 법률가들의 모임 제1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날의 주제는 청소년,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 및 부당한 대우를 당하였을 때 권리구제절차의 실제 운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청년유니온 노동상담국 사건대응팀장이신 박원철 공인노무사님께서 강연을 맡아주셨습니다.

2. 모임의 취지
법학전문대학원의 노동법시간에 배우는 것은 주로 법률에 규정된 권리가 무엇인지, 법적으로 어떤 구제절차가 있는지, 벌칙은 무엇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즉 법률에 규정된 요건과 효과를 익힌 뒤 사실관계를 이에 적용하여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발생하는 효과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뢰인에게 더욱 절실한 것은 법률요건과 법률효과를 제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로부터 권리를 실현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 도움일 것입니다. 저희들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노동법의 한계를 벗어나 실무가가 되어야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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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최저임금 만원으로 인상은 어렵겠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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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이런 ㅜ_ㅜ

진작에 했었어야 하는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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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대부분의 사람은 성인이 되면 노동자가 되는데, 학교에서 당연히 교욱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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