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곳을 보시는 분이 계실까 싶습니다만,
2018년 1월 1일 경향신문 신년기획으로 올라온 각국의 헌법1조를 보고 느낀바가 있어서 이렇게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민이라는 표현과 국민이라는 표현이 구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라니... 나라의 백성이란 생각이 들면서,
국가가 먼저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헌법은 국민이라는 표현을 바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801010115001&code=940202&med_i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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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요 그리고 미쿡 헌법에 입법권한이 상원과 하원에게만 있다는게 제일 먼저 나온다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아그래요 중국 인민민주독재 ...
오우, 잘 읽어볼게요! (아직 안 읽었는데 일단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ㅋ)
곽낑깡 오 경향 첫 신문이 특이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아일랜드 헌법이 눈에 띄네요. '나 자주독립국가야, 건들지마!' 이런 느낌. 영국에서 독립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헌법에 반영된 것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국가 순서도 어떤 기준인지 궁금하네요.
곽낑깡 @아그래요 ㅋㅋㅋ 저도 저 단어 보고 흠찟 놀랐어요. 독재라는 단어에 기본적으로 반감이 드는데 인민민주독재라니 ㅇㅂㅇ... 이게 가능한 것인가 싶고 ㅎㅎ
곽낑깡 저는 새 헌법에 비인간동물의 권리도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 ㅜㅜ...국민에서 인민으로, 인민에서 비인간동물까지!
오늘 아침에 이동진의 빨간책방 팟캐에서 <지금, 다시 헌법>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 들으면서 왔는데요. 요즘 개헌을 맞아 헌법을 한번 공부해보고 싶어지고 있어요. 같이 공부하는 모임 있음 좋겠는데.... 음... 팟캐스트는 요거에요 --> https://www.youtube.com/watch?v=DAU7c-Ge9e0
아그래요 @곽낑깡 저도 비인간동물 권리 헌법에서 보장했음 좋겠어요. 생명 경시하는 문화는 정말 극혐이에요.
아그래요 @씽 팟캐들어볼게요. 저 시간부자 되었어요 ㅎㅎㅎ
아그래요 @씽 헌법이 A4로 10장뿐이 안된다네요 ㅎ 놀랍네요. 그리고 오늘 또 유시민 작가도 인민에 대해 언급한게 있다는 피드백도 받았어요. <지금, 다시 헌법>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는 거군요. 전 이제 깨달음여.
아그래요 대한민국 어원도 놀랍네요. 한강이남 삼한을 뜻하는 것이라니...
아그래요 인민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 좋은 표현을 공산주의에 빼앗긴 샘 치고 포기했다. 오!
@아그래요 저도요 그 부분 놀랐어요. 일본은 개헌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도 신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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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실험도 끝났는데 와닿는 글과 이미지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일러스트 작가 요이한님의 글과 이미지 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학교에서 파티를 했는데 다들 자기만의 느낌에 심취해 이상한 춤을 췄다. 그때 자기만의 춤이 얼마나 자유롭고 자연스러우며 행복한 것인지 깨달았다. 그래서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그걸 말해주고 싶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춤을 추는지 어떤 게 맞는 춤인지가 아닌 자기만의 춤을 출 때 진짜 내가 될 수 있음을."

출처 :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designpress2016&logNo=221142442282&categoryNo=7&parentCategoryNo=&from=post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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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오 저도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이네요.
@씽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품위 있는 사회> 라는 책을 소개받았는데,  책 소개글의 민주주의 이야기가 인상깊어서 공유해요! 

“평등주의적 사회정의 이념과 관련된 여러 문제 상황을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하면서도 인간의 존엄성에 초점을 두고 한층 더 나아간 ‘품위 있는 사회’라는, 하나의 사회에 있는 ‘제도들’이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모욕’하지 않는 사회, 인간다운 사회에 관한 또 다른 규범적 이념을 제시한다.

또한 품위 문제를 문화적인 부분으로 연결시켜 설명한다. 포르노그래피가 사적이 아닌 공적의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동성애자들처럼 사회적 소수자의 생활양식을 문화가 외면할 때, 사회가 충분히 여력이 있지만,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구축하는데 노력하지 않는 것도 상당히 모욕적인 상황이다. 

홀로코스트의 역사적 경험에 대한 철학적 반성에서 출발해 인간을 단지 수단으로 대우하지 말 것을 요구한 칸트적 ‘존중’ 개념을 넘어서는 문제에까지 나아간다. 아울러 모든 사람들이 자기존중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공동체 형식이 바로 민주주의임을 말하며, 민주주의는 단순히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삶의 형식’이 되어야 하는지도 설명한다.”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61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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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요 저도 점잖고 품위있는 사회보단, 내가 원하지 않게 품위를 잃지 않는 사회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
@jooe님이 투표했습니다.

@달리님이 지적하신 복잡도에대해 생각할 지점이 많을 것 같아요. 어쩌면 여기부터 시작하면 대안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복잡함은 주인되는데 방해요소이다에 동의허시나요?

“복잡함은 주인되는데 방해요소이다.”

15명이 찬반 투표했습니다.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정리 · @달리 외 1명
방해요소 맞다는 다수의 의견. 그럼 복잡도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https://parti.xyz/posts/17445 여기서 방법을 토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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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주인 아니야 그거 아니야 인민이 주인이야. 이제 개인이 탄생할때도 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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