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섬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수잔 시마드(Suzanne Simard)의 "나무가 서로와 대화하는 방법"을 통해 어떠한 존재가 다를수록, 다양할수록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생태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영상에서 중반부를 조금 지나 7분 10초 쯤을 남겨두고 있을때, 네트워킹과 빅데이터 등에 대해 골몰하고 계신 분들도 틀림없이 영감을 얻으실 만한 흥미진진한 "균근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엄마 나무"가 얼마나 많은 숲의 연결망을 이루며 어린 나무를 아름답게 보살피는지 볼수록 경이롭습니다.

https://go.ted.com/Cy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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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여기 인터넷이 느려서 스크립트만 읽었습니다만, 엄청나고 경이롭네요. 우리 밭에도 조그만 숲을 만들고 싶습니다.
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생각나네요. 오염된 숲을 자가정화하기 위해 독성이 있는 포자를 내뿜는 (인간에겐 죽음의) 숲들, 그 안에서 나무와 생명체들이 서로 대화하는 모습들.. 너무 멋진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섬 @달리 '밭에 일구는 숲'은 정말 근사한 생각이신 걸요 달리님! 작은 풀 한포기부터 시작하는 것 아니겠어요? ^^ 저도 마트에서 사왔던 작은 청페페 화분이 8년이 넘도록 쑥쑥 자라나서 다섯가구가 넘도록 몇개씩 분양해주고도 여태 거실 한켠에 터줏대감으로 함께 잘 살고 있답니다. 달리님께서도 원하시는 모습대로 꼭 밭 한켠에 숲을 가꾸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제주도에 온가족이 숲해설사로 있으면서 집 마당에서 시작되는 숲을 보살피며 운영하던 "곶자왈환상숲"이 생각납니다. 따님께서 해설을 얼마나 잘 하시던지요. 계절별로 풍경을 보고 싶더라고요. 달리님네 밭에도 숲이 생기면 꼭 초대해주세요~!
금섬 @갱 아! 나우시카를 떠올려주시다니 감탄했습니다. 저도 갱님과 달리님께서 말씀해주시니 애니메이션 <나무를 심은 사람>, <이웃집 토토로>도 생각납니다. 나우시카까지 모처럼 세 작품을 다시 봐야겠습니다. 세편 모두 뜻깊게 소장하는 작품들인데, DVD라는 것도 오래되면 화질이 더욱 옛스러워지더라고요ㅎㅎ 나무를 심은 사람은 분도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만든 비디오 테이프가 늘어질까봐 유튜브로만 보아왔네요. 해양생물보호단체에서 공유해준 유튜브 영상은 공유해도 괜찮겠죠?
https://youtu.be/gx5He0Cs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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