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프리랜서 정책 토론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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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많이들 가셨군요 :)
달리 와 내용도 궁금하네요.
지구별우군 토론자로 참여한 주관적 후기: 한 시간 반 동안 딱 세 마디 했다. 미리 대본이 짜여져 있었는데, 배정된 질문이 두 개 였기 때문. 그나마 시장님이 중간에 들어오셔서 끝까지 계시는 동안 토론회는 '시장님과의 토크콘서트'가 되었다. 하하하. ;; 이야기의 방향이 '프리랜서 이렇게 힘들고 불쌍하니 도와줘야 한다'는 식으로 많이 흘러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독립러나 프리랜서가 많아지는지 사회적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나, 역시 말 할 기회만 보고 있었다. (옆에서 시장님이 딱해보였는지 쿡쿡 찌르며 '한 마디 하세요.'라고 함ㅋ). 그런데 가만히 듣고 있자니, 박시장은 프리랜서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냥 밑에 사람들이 준 자료를 읽는 게 아니라, 진짜 프리랜서가 왜 생기고 뭘 해야
@지구별우군 헉.... 진짜요? 아무리 관 행사라지만 너무 꽉 짜여진거 쉣이예요 ㅠ 상세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게다가 어린이집 질문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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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_형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을 다시 정의하고 있는 시원한 형입니다. 돌아오는 25일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공유합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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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다시 정의한다'는 것이 도대체 뭘까요?
무엇보다도 '왜' 그래야 할까요?

저의 "일"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그것을 살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지음에서 하게 될 어떤 "일"에 대해 제안 할 예정입니다.
저녁시간이니 편안한 분위기에서 간단히 다과와 음료를 나눕니다.

오실 분들도 간단히 준비해 와주셔도 좋습니다.

주최 : 예계바라, 춤추는 제자리표
장소 : 바까주까 스페이스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링크에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https://goo.gl/sHjP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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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wzkv 바까주까 스페이스가 어딘가요?
시원한_형 가산역에있습니다. 링크에 보시면 주소있습니다 ^^
시원한_형 -> 가산디지털단지역
@강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동가분들께 질문이 있어요. 공익 프로젝트를 할 때 보통 예산 대비 인건비 비율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예를 들어 전체 예산의 40% 이런 식으로...)

이번에 행사를 준비하면서 저 나름대로 책정한 저희 둘의 활동비 액수가 있는데, 제가 이런 활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그게 정당한 것인지(과한 쪽으로든, 부족한 쪽으로든)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저희가 활동하면서 쏟는 에너지나 시간, 노력 등보다는 훨씬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하긴 해요. 하지만 예산 사용처를 공개했을 때 기부자분들이 체감하시는 건 또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답변 주실 때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말씀 주세요. 저희 행사 총 예산은 200만원 정도입니다. 5일 짜리 행사고요, 둘이서 아래의 활동을 모두 하고 있어요.

- 전체 행사 기획

- 콘텐츠 작성

- 섭외(디자이너, 자원봉사, 작곡가, 협력사)

- 제작 관리(노래, 브로셔, 포스터, 기념품 2종, 티셔츠 등)

- 펀드 레이징 및 모객

- 거리 캠페인 (보드 제작 및 캠페인 진행)

- 오프라인 행사 진행, 유튜브 라이브 진행

- 해외 유튜버 인터뷰, 편집, 번역, 자막

- SNS(페북, 블로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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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우군 저의 경우는, 남의 일을 받아서 실행할 때(영리)와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서 하는 일(비영리)에 따라 기준을 다르게 잡아요. 용역(영리)사업의 경우 필요 경비에다가 인건비, 예비비 및 이윤을 붙여서 책정하고요. 비영리는 실비만 받아도 만족하는 경우가 있어요. 영리 경우 내 한 달 월급을 스스로 정하고, 한 달 내가 들이는 시간/노력100% 중 이 일을 하는 데 몇%를 썼느냐에 따라 인건비를 책정해요. (연구용역의 경우 행안부 학술연구용역 단가를 참고해서 책정합니다.) 역으로, 인건비가 거의 고정되어 있다면, 책정된 인건비/내월급 % 로 내가 얼마의 노력을 투입할 지를 산출해보아요. 예를 들어 내 인건비는 적어도 월 200만원이라 생각하는데, 이 일에 책정된 고정 인건비가 월 100만원이라면, 난 50%의
지구별우군님,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행사 후 바로 지방에 갔다가 여행을 하는 바람에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의 경우 직장을 그만 두고 일정한 수입이 없은 지가 너무 오래 된 데다(한 달에 한 푼도 못 버는 생활이 몇 년간...-ㅅ-;;) 이제서야 작으나마 불규칙적인 수입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어서 월 고정 인건비 기준이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제 한 달 인건비를 책정하자니 그것도 참 애매하더라고요. (너무 높게 잡아도 안 될 것 같고, 낮게 잡으면 일에 비해 보상을 못 받는 것 같고.)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모금액이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200만원 목표, 212만원 모급), 예산 중 생각지못하게 절약된 부분들이 있어서 예산 작성 시 책정했던 것보다 거의 1.5배의 돈을 받게
토란 @강 돈 벌려고 하면 안되나요? 좋은 목적, 공익 목적이어도 일을 했으면 돈을 받아야죠. 인건비는 이윤이 아니에요. 제가 기부하는 곳에 계신 분들이 제대로 된 보수를 받고, 확실하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0만원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인건비 책정에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토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익 활동으로 돈 벌면 안 된다는 생각에는 반대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막상 제가 활동비를 받으려니 돈을 많이 받는 것처럼 보일까 걱정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한 것이 좀 충격이었어요. 저는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번에 같은 뜻을 가진 친구와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진행했고, 아마 앞으로 일 년에 한 번 정도 할 것 같아요. 200만원이 너무 적다는 건 전체 예산 200만원이 너무 적다는 말씀이신가요?

슬로워크에서 ‘오렌지레터’ 라는 뉴스레터를 시작했네요. 소셜섹터 이슈를 정리해서 보내준다고 합니다. 열어봤더니 몰랐던 소식이 많아서 좋네요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8sEe1uFy70hNxdgI37aGR9cO-Z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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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고픈 당신, 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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