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지다노프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의외의 활동가 네지닾니다^^

6/5일 은은한 만남의 시간 슬~쩍 제안드려봤는데요

감사하게도 현재 저를 포함

풍년, 씽, 데이지님이 참여의사 표명해주셨습니다  (최고최고)

혹시 고심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다면 주말께에 천천히 생각해주세요. 망설임의 순간이 소중하다 믿고 있습니다.

처음있는 자리이니 어색도 하겠지만 모두 어색하니 또한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오셔서 함께 어색해해주시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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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8년 6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 장소: 참가자 고려하여 중간지대
- 비용: n/1, 메뉴는 함께하시는 분들 취향을 고려하여 (채식 등) 결정해요
- 프로그램: 없음.

함께 하실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바로 전날 4일 오전까지 모집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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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가보고 싶지만 제주에 사는지라. (공지로 걸면 여기 활동가들에게 알림이 갈텐데요.)
달리 아......... 혹시 조용히 열고 싶으신걸 수도 있겠군요.
네지다노프 아쉽습니다. 언젠가 제주에서 모임을...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지난 번 같은 내용의 공지가 있어서 올리진 않았어요. 또 제가 아직 빠띠 플랫폼의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가 좀 떨어져서 잘 몰랐어요^^;
데이지 제주에 가게되면 달리님께 오프요청해야겠네요 ㅎㅎ
달리 @네지다노프 아항 맞아요. 같은 공지가 있었죠. ^^;;;; 이해도라뇨 ㅎㅎ 걍 우리가 필요한 거 편리하게 쓸수 있게 고쳐가면서 함께 만들어 가면 되는거라 편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헤헤
데이지 저는 참석이요~ 카톡아이디를 공유해야할까요?
네지다노프 와우~~ 네. 공유해주시면 월요일 오전에 노크 드리겠습니다. ㅎㅎ
데이지 valeur00입니다 ☺️
네지다노프 씽님은 풍년님을 통해 톡방 초대하겠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연락드릴게요 ㅎ
풍년 @네지다노프 @데이지 @씽 우리 어디서 뭐하고 놀까요? 1. 시내 모처에서 맛있는거 먹으며 수다 2. 한가로운 야외에서 맛있는거 먹으며 수다. 또 뭐가 있을까요?
저는 1,2 둘 다 좋아요 ㅎㅎ 한가로운 야외, 좋은 곳 있을까요? 문득 부암동 '라카페갤러리'가 떠오르네요. 거기 야외 테라스가 매우 좋았던 기억이... 라따뚜이, 샐러드, 샌드위치 정도의 메뉴가 있군요. http://mirees.com/140196470464 (공간을 볼 수 있는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로 붙입니다 ㅎ)
룰루랄라라 전에 모임있었을때 놓쳤었는데 이번에 함께하고싶어요~ 모임컨셉이 너무나 확 끌리네요ㅎㅎ
룰루랄라라 제 카톡아이디는 minju1025 입니다~
풍년 오 환영합니다!
m36251001 안녕하십니까~^^ 연령평균참여자 모집 이런건
없는지요^^~
10 20 30 40 50 대식으로요
글을 이제 보았읍니다
50대 사회문화 운동한사람도 ? 바로 올라가고 싶네요~~~지방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서까지 공감해주시니 반갑네요 :) 연령대가 중요할까 싶어요~ '수줍음이 많은 활동가들의 모임'이라 아마 나이 같은 것도 밝히지 않을 것 같거든요 ㅎㅎ
네지다노프 반갑습니다. ^^저도 씽님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비슷한 연령대의 모임이 장점이 있지만 한계도 같이 있는 것 같아요.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빠띠의 다른 게시글 더 보기
@씽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요일프로젝트 #목요일 #걷기만하네 #마드리드게이프라이드

저는 의외로 방콕이나 카이로 같은 대도시를 사랑합니다. 대도시에는 자본가, 노동자, 이민자, 부랑자, 그리고 저같은 얼뜨기 여행자까지 전세계의 사람들이 몰려 들고, 시시각각 그들의 욕망의 생성과 충돌이 발생합니다. 이를 토대로 다양성과 역동성을 가진 혼종 문화가 탄생하는데, 바로 이것이 대도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도 이런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비록 첫인상은 소매치기에 대한 경각심 때문에 혼란과 혼돈이었지만요.

도심 곳곳은 마침 게이프라이드를 며칠 앞두고 있어 더욱 상기되어 보였습니다. 레인보우 아이템으로 한껏 치장한 사람들이 레인보우 깃발들이 펄럭이는 상점가를 활보하고 있었거든요. 유럽사회가 게이 프렌들리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 광경을 직접 목격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마드리드 게이프라이드는 단 하루의 축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장장 열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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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s Somos Raros(우리 모두가 이상하다)“!!! 유머러스하면서도 힘나는 한 마디네요. ‘우리 모두 괜찮다’같은 메시지보다 맘에 들어요 ㅎㅎ게이/레즈비언 경찰단체가 있다는 것도 넘나 신기하네요. 축제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압축적이고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지인들과 일시적이나마 가까워지고 함께 즐겨도 되는 시간 갖구요. 저는 미국에 네이티브어메리칸 지역축제(pow wow)에 가봤는데, 다들 반겨주고 길에서 춤 배우고 했던 추억이 있네요...(아련)
풍년 ‘토도스 소모스 라로스’ 딱딱 떨어지는 스페니쉬 라임을 좀 봐주세요! 정말 멋진 슬로건이에요.
네지다노프 우리 모두가 이상하다...정말 괜찮은 문구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뭐랄까 저 스스로도 주저리주러리 말을 늘어 놓는 것 같은데 이런 함축적인 문장이 그 긴 말들보다 훨씬 유효한 듯 합니다. 부끄 빠띠에서 향후 이렇게 멋진 문장을 한번 만들어 배포 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듯해요ㅎㅎ
풍년 힘이 있는 문장이죠! 네지다노프님이 소개해주는 도덕경에도 그런 문장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영감을 얻어 볼까요?
네지다노프 님과 함께하는 도덕경 캠페인, 흥미롭겠네요.
네지다노프 @풍년 훌륭한 문장은 많은데 공감대를 일으킬 수 있을지 미지수라서요 ㅋ
네지다노프 @씽 수영시 잠수했을 때 바닥에 캠페인 문구를 새겨놓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ㅋ
@네지다노프 ㅎㅎ 좋네요. “괜찮아요, 인간은 원래 수영 못해요”, “안 빠지고 오다니, 대단하군!” 이런 거 써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네지다노프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어제는 이번 달 마지막 수업시간이라 자유수영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휴가철이라 사람이 적어서 저는 레인 하나를 독차지하고 연습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 배운 연습법을 혼자 연습해보고 싶었는데요. “사이드 발차기”라는 연습입니다. '왼손으로 킥판을 잡고, 몸을 옆으로 기울인 채 발차기를 해서 가는 건데, 호흡을 할 때도 발차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한 거라고 해요. 마침 선생님도 저에게 “회원님, 사이드 발차기 연습 많이 하세요”라고 하며 지나갔습니다.
 
저는 정말 이상하게도 발차기가 잘 안 되는데, 사이드 발차기를 하니 문제가 더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앞으로 거의 가지 않고, 다리는 점점 가라앉고, 중도 포기를 반복했습니다. 수영을 배운지 얼마 안 된 사람들도 끝까지 가는데, 저는 아무리 해도 중간까지 밖에 못 가겠더라구요. 지난 주부터 4시간은 연습한 것 같은데 도무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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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연습을즐기기로했다
여기서 느껴지는 여운은, 마치 에세이제목 같아요☺️. 저도 최근에 드럼을 3-4개월 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마음대로 되지 않아 화가나고, 답답하고 하기 싫은 맘이었어요. 그러다 드럼쌤이 저의연주를 보시면 늘 말하셨습니다. 잘하셨는데, 몸에 힘을 빼셔야해요~, 잘 안되도 그냥 리듬따라 꾸준히 치세요~, 틀려도 괜찮아요. 잘하고 계세요~ 라고 하셨을때 저는 만족스럽지 않고 부끄러웠어요. 음, 그때 제가 저를 돌아보다가 아 이완벽주의가 내 드럼시간을 방해하는구나 ㅠㅠ... 깨닫고 여유롭게 드럼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더 빨리늘고 잘치게 되더라고요 ㅎㅎ 잘하는데 아니라 과정을 즐기는 것, 연습을 즐기는 것. 이런 의미시겠죠? 수영 빠이팅 입니다! 못하면 어때요 다녀온것만으로 충분하십니다🤩
맞아요 맞아요.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연습 과정을 즐겨보려구요. '연습을 어떻게 즐길 수 있지?' 라는 질문이 떠오르는 걸 보면, 이게 저에게 무척 낯선 일인가봐요. 수영 빠이팅 감사합니다 ㅋㅋ
데이지 @씽 저도요 ㅋㅋㅋㅋ 즐기는게 어렵더라고요. 어디서 배운지 모르겠는 완벽하지 않은 완벽주의라던가 ㅎㅎ 이건 문화적인 걸까요?
@데이지 문화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빨리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듯요;;;.
풍년 @씽 의 수영일기 애독자로서 남은 4개월 동안 지치지 않고 즐겁게 수영/유영생활하기를 바라요. 제가 수영을 배울 때에는 간지작살 버터플라이 완성이 목표였기 때문에 3개월 만에 영법을 마스터하고(제가 특별히 잘해서라기보다 강사가 수강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진도를 빨리 빼더라구요), 중급반으로 넘어가서 자세 교정을 다시 받았어요. 한 번 들인 습관을 고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중급반에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 수영을 꾸준히 배웠어요. 예를 들면 오리발로 물살을 휙휙 가르거나(킥 네다섯번 만에 25미터 완주) 물 속에서도 몸에 열과 땀이 나는 걸 느낄 수 있죠. 점차 조금씩 다른 재미를 발견하기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요.
데이지 간지작살 버터플라이에서 빵터졋네요! 수영잘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운 ㅎㅎ
달리 @데이지 간지작살이라니! ㅋㅋㅋㅋㅋㅋ
@풍년 지치지 않고 즐겁게! 오리발 파워 기대되네요 ㅎㅎ보통 그렇게 영법을 빠르게 가르치더라구요. 저는 사실 좀 천천히 배우고 싶은데 말이죠. 다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따라가보려 합니다 :)
네지다노프 저도 씽님의 글 애독자!! 꾸준히 수영에 대한 글 묶어 책으로 내셨으면^^ 좋아하는 밴드의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런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이렇게 또 만나니 반갑네요.
하하 읽어주고 이야기나눌 분들이 있어서 저도 재밌네요. 저도 아침마다 글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의 애독자입니다.ㅎ 쿠루리 음악을 들으며 남은 오후도 잘 보내봐야겠네요.
@거바라최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요일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실 분들 계신가요?>

다양성과 느긋함을 중시하는 부끄빠띠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요일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실 분들을 추가 모십니다. 

요일 개의치 마시고 (오전 오후 나눠도 되니) 요일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담론들을 전달해 주실 분은 편히 댓글을 통해 의사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의견은 나름대로 소중하니까요. 어려워 마시고 저희와 함께 9월까지 주저리주저리 떠드실 분,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공감해요
7
풍년 오거나이저님, 이 글을 공지로 등록해 주세요!
데이지 저는 수욜에 도전해봅니다!
@빠띠후니 님은요?
빠띠후니 추가로 모집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9월 이후 모집하시는 건가요?
저는 일단은 9월까지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데이지 과 지금 같이 한다면 더해도 좋아요:D
데이지 @빠띠후니 아 제가 글을 제대로 읽지 못했네요 ㅎㅎ... 저는 이번마무리 이후에도 계속하고 싶네요 :-) 이주의 한번도 쉽지 않은데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시는 씽님, 네지다노프님, 풍년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데이지 힘든만큼 저도 배워간다는 생각이 있고, 덕분에 차근차근 글쓰기나 활동가로서 저의 output을 만드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참 보람있는 요일프로젝트입니다.😆
풍년 @빠띠후니 추가모집이에요.
풍년 @데이지 사실 저는 이번주에도 빵꾸를 냈어요;;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풍년 이번주 무언가 허전- 하다 했더니. 풍년님의 글을 못 봐서였군요 ㅋㅋ 이번주도 수고하셨어요 ㅎㅎㅎ
데이지 @풍년 풍년님 괜찮아유~ 일주일에 한번씩을 맡아주신것만으로도 충분😍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풍년 @씽 @데이지 어머, 너무 다정해요!
네지다노프 @데이지 뭐든 꾸준한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부랴부랴 할 때도 많아요 ㅋ
네지다노프 @데이지 저도 많은 분들과 작은 아웃풋 만들어가고 싶어 부끄빠띠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가시적인 것이 나오겠죠? ㅎ
네지다노프 @풍년 뭘요~~ 느슨한 강태공의 심정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글감 없을 때는 영화나 음악으로~~^^
데이지 @네지다노프 저도부끄빠띠분들과 함께하여 기쁩니당 ㅎㅎ 맞아요~ 스텝바이스텝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용 ㅎㅎ
거바라최 건강하고 유쾌한 빠띠를 만들기 위해 숨겨진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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