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해서 기사를 쓰거나 보고서를 쓰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따옴표 치고 받아쓰기만 해서는 곤란합니다. 또한 그런 기사나 자료를 2차로 받아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변상욱] 세 가지가 빠진 거죠. 이언주 의원이 인터뷰를 하면 그 자리에서 ①기자들이 ‘우리를 불러놓고 이걸 설명하는 이유가 뭐냐? 이게 무슨 의미를 갖는 거냐? 우리 정치사에서, 우리 한국의 지금 이 상황에서?’라고 물어야 하는데 안 물었고 받아쓰기만 하고 끝났고. ②그 다음에 이것을 가지고 기자들끼리 둘러앉아서 ‘저 사람 대체 왜 저랬을까? 왜 요새 맨날 저러는 거야?’ 자기들끼리 토의를 해야 하는데 안 했고. ③회사에 갖고 들어와서 데스크와 에디터와 기자 사이에 ‘그 의원이 계속 그러는 이유가 뭐야? 그걸 맨날 그렇게 받아쓸 거야? 아니면 이게 의미 있는 정치 기사야, 아니야?’ 이것에 대해서 토론을 해야 하는데 토론 안 한 거죠. 그러니까 단계별로 계속 거쳐야 할 것들을 하나도 안 거치고 그냥 ”그렇게 떠들었냐? 재미있다! 화끈하다! 받아써라.“ 자동으로 가는 거죠, 자동으로.

[정준희] 비극은 뭐냐 하면 이런 양산형 기사, 말 그대로 클릭(Click)질을 유도하기 위해서 양산형 기사를 쓰는 다운 마켓이 있다고 쳐 보세요. 그러면 그럴 수도 있어요. 일종의 뭐 예능식으로 하는 거니까. 우리가 그런데 업 마켓을 자처하는 이른바 주류지들이 안 그래야 하잖아요. 자기는 나름대로 뭔가 프로덕션 코스트(Production Cost), 즉 제작비가 들어가는 저널리즘, 퀄리티(Quality) 저널리즘을 하려고 하는 걸 표방하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뭐냐 하면 이런 식의 양산형 기사를 쓰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주류 언론들도 사실 이제 거의 똑같아지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20223332614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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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과 글쓰기 빠띠의 다른 게시글 더 보기

글을 쓸 때 자료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집에 있는 책을 목록화하고 분류하는 어플이 있다고 합니다. 몇 가지 소개글을 링크해 봅니다.

사진을 찍거나 ISBN 바코드를 찍으면 책 사진과 정보가 정리가 되네요. 

리뷰를 남길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1. 산책 

https://brunch.co.kr/@fish-soul/40

2. 비블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ponge01&logNo=2213979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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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글쓰기 중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때애는 자료 분석 과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기초적인 자료 분석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 보고서를 작성할 때 더 쉽고 효과적으로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여러 분석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싸이트 입니다.  

http://lab.newsj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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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님이 위키 내용을 고쳤습니다.

글쓰기를 위한 현실 메뉴얼 만들기

자신의 글쓰기를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를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고, 여러 강좌와 책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대체로 기대 수준이 높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삶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 ‘위키’를 통해서는 기존의 여러 지침들을 다시 검토하여 일반 시민들, 특히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은 적극적인 시민들의 현실에 맞는 메뉴얼로 재구성해보려 합니다. 위키는 ‘함께 만들기’이고 ‘함께 글쓰기’이니까요. 각자의 경험들을 나누며 작성해 보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습관을 만들기 위한 메뉴얼> 

A. 필수 준비할 사항

1. 글을 모아 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 

(노트, SNS, 블로그, 브런치, 미디엄 ..)

2. 글을 쓰는 시간을 정해 둔다. 

3. 좋은 글이나 기사를 스크랩해 두고 여러 번 읽는다. 

(또는 비판하고자 하는 글이나 기사를 스크랩하고 반박글을 작성해 본다.) 

4. 자신이 쓸 수 있는 분량과 기간을 정하고 시험해 본다.
(ex: 일주일마다 A4 한 장의 글을 쓴다... 잘 안 되면 분량을 줄여 봄.)

5. 본인이 써야 하는 글의 목록을 작성한다. 

(축하/감사/항의 메시지... 고발장, 호소문, 기도문... 또는 자서전, 유언장... 등등) 

6.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어떤 글이 쓰여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B. 외적인 자극

1. 글쓰기 모임이나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 

2. 서로의 글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를 만든다. 

3. 관심이 있는 매체에 투고를 하겠다고 자원한다. 

4. 공모전이나 글쓰기 대회 등의 정보를 정리해 놓는다. 

 

C. 결심과 연습 

1. '내 인생의 책'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감상문 또는 서평을 쓴다. 

(책이 아니라도 좋다. 본인에게 중요했던 영화나 사람, 옛 기억 등에 대한 에세이를 쓸 수 있다.)

2. 한 편을 쓰더라도, 완결된 글을 쓴다. 

3. 집필 전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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