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 일상 커뮤니티 '빠띠'

<불평등 사회 일본>이라는 책을 소개한 기사인데요

"한때 일본 사회에서 '공주님' 신드롬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공주님'이란 궁극적으로 어떤 조건을 지칭하는 말일까? 돈이 많아야 할까? 학력도 높아야 할까?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직업에 종사해야 '공주님'으로 불릴 수 있을까?....

마침내 그가 찾은 '궁극적 기준'은, 바로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는가'다. 출생과 동시에 결정되는 사회적 기반. 본인이 결코 선택할 수 없는 부분, 즉 태어난 지역 등의 주변 환경이 삶의 큰 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는가에서 부터 어떻게 추적해 갔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 결과 과반수가 '실적'보다는 '노력'을 많이 한 사람에게 많은 자원이 배분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대답했다. 성별로 따져보면 남성이 더 높은 비율로 '실적주의자'였고, 학력이 높거나 화이트칼라 직종의 고용 상층인 경우라면 그 성향은 더욱 짙어졌다.

책은 또, 세대별로 구간을 나눠, 부모의 직업과 학력이 다음 세대의 직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한다. 개인의 '노력'으로 계층 간 이동이 가능한지 살펴보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사회의 개방성을 측정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다."


이런 부분은 @쨈 님의 글과도 연결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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