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마주친쓰레기  길거리에서 세워진 자전거에 저렇게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었어요. 제가 자전거 주인이었으면 진짜... 아오... 했을 거에요.    예전에 명동에서 만난 외국인이 서울 거리에는 왜 쓰레기통이 없냐고 질문을 하길래 여기는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어요.. 라고 머뭇거리며 대답했더니.  와우 무지 깨끗한 나라이군요! 라며 놀라더라구요.    ...

오래전부터 진주에 사는 동생이 부산에 놀러온다고 해서 해대에서 만나 영화를 한 편 봤습니다. ^^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 것 같긴해도 액션이 멋있었습니다. ^^

책이 무거워서 스캔해버렸습니다ㅎㅎ 필요하신 분 사용하세용 :)

일상에서 활용하는 온오프라인의 소통을 경험하여 좋았어요! 한옥에서 한시간을 효리네 민박을 경험하듯 요가명상후 차시음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사전답사? 다녀왔어요. 5분 둘러봄 ㅡ.ㅡ 대강 감 잡았음... 끝에 주방있고 전자렌지 냉장고 등등.

공간데코 (세팅이라고 하기까진 뭣 하고, 간단 장식! )도 제안 받아요!   우선 제가 늘 쓰던 방식으로...-,-   1.종이와 펜 - 그래도 '쓰레기덕질반상회' 정도의 이름도 대강 사진같은 방식으로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 외 필요한 것들에 쓸 수 있도록 저런 종이와 매직펜 가져가려고 해요.   2. 자투리천- 테이블보와 기타에 쓰일 큰 천들...

여러분, 카페엠 담당자랑 통화해서 3시 30분 ~ 7시로 예약했어요. 4시에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거기에 맞춰 나름 포스터를 만들었어요. 허허. 막 이상하지 않다면 고고하도록 해보죠. 

여러분, 우리의 두번째 반상회 날짜가 계획된 9월 21일에 대학로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위한 행진이 있다고 해요. 그날 한국의 환경단체들이 모두 한 데 모여 기후위기에 직면한 한국사회의 직접적 행동을 요구하는 행진을 한다고 하는데요. 함께 하면 의미있는 자리라 슬근슬근 같이 나가보면 어떨까요?  계획했던 저녁 대신에 이른 점심을 먹고 3시에 대학로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

저 이런 거 필요해요~ 반상회 때, 꼭 이번 아니더라도 다음에라도 저 주시면 잘 쓰겠습니닷!!!   1. 끈: 안 쓰는 가방끈, 신발끈, 빵끈, 고무줄, 배낭가방끈, 버클달린 끈, 길이조정 가능한 끈 등등갖고 와 주시면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끈만 잘라오기 불편하면 그냥 가방채로 갖고 와 주세요! 사진 보시면 저런데 쓸 끈요.   2. 비누: 작업실 사람들이 ...